25일 밤 9시 50분 EBS에서 방송

사진=EBS '명의'
사진=EBS '명의'

[문화뉴스 이흥재 기자] 25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1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약 85%지만 가장 많이 발견되는 4기는 8.9%만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간유리 음영이 보인다'와 '폐 결절이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폐암을 뜻하는 것일까?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과연 암일까 아닐까?

주요기사

사진=EBS '명의'
사진=EBS '명의'

50대의 한 남성. 그는 올해 9월 촬영한 흉부 CT에서 폐에 2.2cm 정도 되는 결절을 발견했고, 다른 병원에서 잠정적인 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엄상원 교수를 찾게 되었다. 평소 폐기종이 있었고 흡연력도 약 30갑년이 되었기 때문에 암일 가능성이 높으나, 염증일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폐기종이라는 위험성 때문에 조직 검사 대신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검사에 들어가기로 한다. 이 남성은 과연 암일까?

급식 종사자, 폐암 비상!

사진=EBS '명의'
사진=EBS '명의'

한 여성 환자는 2019년 5월 폐 CT를 촬영하던 중 폐에서 간유리 음영을 발견하였다. 간유리 음영은 3cm 이하의 결절 중에서 주변보다 뿌옇게 보이는 음영 덩어리를 말한다. 소견을 들은 후 간유리 음영에 대해 찾아본 그녀는 ‘폐암으로 가기 전 단계’라는 글을 읽고 검진을 오게 되었다. 영양사로 근무하는 이 여성은 최근 늘어난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발병으로 국가 검진을 받던 중 간유리 음영을 발견한 것이다. 급식실 종사자의 경우 비종사자들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약 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조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건 행운이다

사진=EBS '명의'
사진=EBS '명의'

폐암은 대부분 증상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암이다. 증상이 있어 폐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다.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1기에서 발견되는 비율은 31.4%, 2기는 9.8%, 3기는 18.4%, 4기는 40.4%에 달한다. 폐암을 1기에 발견하게 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 그들은 항암치료 없이 엽 절제술만으로 폐암을 치료했다. 어떻게 폐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을까? 무서운 폐암의 씨앗,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명의와 함께 알아보자.



 
이흥재 기자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