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기 임팩트 스타트업 28개팀 신규 선발, 총 11억 6천만 원 지원
오는 2027년까지 250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및 일자리 6,000개 창출 목표

사진=현대자동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 개최/현대차그룹 제공
사진=현대자동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 개최/현대차그룹 제공

[문화뉴스 이서연 기자]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11년 간 사회적경제기업 및 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을 지속 전개해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예비 창업~법인 3년차 스타트업의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Adaptive Incubating)’ 트랙, 연 매출 1억원 이상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H-온드림 B(Business Accelerating)’ 트랙, 현대차그룹과 협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H-온드림 C(Collective Environment Action)’ 트랙으로 모집 단위를 세분화해 트랙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으로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 육성, 일자리 5,195개 조성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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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 개최/현대차그룹 제공
사진=현대자동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 개최/현대차그룹 제공

올해에는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간의 모집 및 심사 기간을 거쳐 A 트랙 20팀, B 트랙 5팀, C 트랙 3팀, 도합 28개팀의 10기 펠로를 신규 선발했으며, A 트랙 팀별 2천만원, B 트랙 팀별 4천만원, C 트랙 팀별 5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10기 펠로들은 선발 후 약 6개월간 63억 2천만원의 매출 달성, 49억 6천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 79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55건의 MOU 및 28건의 계약 체결, 33건의 특허 출원,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16건의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널 데이’ 행사에서는 28개 펠로 중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펠로를 ‘우수 펠로’로 선정해 수상했으며, A 트랙 우수 5팀에 각 1천만원, B트랙 우수 1팀에 6천만원, C 트랙 우수 1팀에 1억5천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 라잇루트 신민정 대표, 아트와 강동우 대표 등 우수 펠로 대표 3인의 성과 발표 및 그룹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선발된 펠로들이 상호 간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설립자이신 정몽구 명예회장님의 기업가 정신과 도전 정신이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께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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