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그룹 비서가 순양가 막내아들로 회귀하는 판타지 회귀물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출연
18일 밤 10시 30분 JTBC 첫 방송

사진=래몽래인
사진=래몽래인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뒤를 이어 송중기가 JTBC 주말을 책임진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신의 노래', '네 법대로 해라' 등을 연재한 웹소설 작가 '산경'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tvN '빈센조'에서 냉혈한 이탈리아 마피아의 모습을 보여줬던 송중기는 극 중 순양그룹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 역과 순양그룹 집안의 막내 '진도준' 역을 맡는다.

송중기는 지난 2019년 방영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1인 2역을 맡은 바 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영화 '리멤버'와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형사록'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도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

이성민은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 역으로 분해 다수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줬던 냉혹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장겨울' 역으로 유명한 배우 신현빈도 합류했다. 신현빈은 극 중 순양그룹을 집요하게 추적해 '순양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검사 '서민영' 역을 맡는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를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소개한다.


줄거리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 가의 충직한 머슴이었던 윤현우는 열심히 해외에 숨긴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을 마쳤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순양 가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했건만 말로가 너무 억울하고 비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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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의 막내 손자가 되어 있었다. 어쩌면 하늘이 주신 기회일지도.

금수저로 다시 태어난 진도준은 현우의 억울한 죽음을 되뇌며 결심한다. 반드시 순양제국의 왕자를 뺏겠다고.

등장인물

윤현우(송중기)
순양그룹 기획조정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흙수저. 없는 집 장남이며 가장. 오너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오너일가의 지시라면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런 순양맨. 그런 그가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 귀속시키라는 특명과 함께 재무팀장으로 승진이 된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납치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그. 충성을 다 했건만, 언제든 대체 가능한 머슴일 뿐. 억울하다. 분하다. 이대로 윤현우의 인생은 끝이 나고 마는 것인가?

진도준(송중기)
진양철 회장 막내 손자/미라클 이사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금수저. 있는 집 순양 家의 막내아들. 명석한 두뇌, 집요한 승부 근성. 마치 미래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보이는 비상한 통찰력. 가차 없는 냉정함. 충성을 다 했지만 순양 家로부터 죽임을 당한 윤현우,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으로 다시 깨어난다. 순양 家의 머슴 윤현우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지만 순양 家의 막내 진도준은 죽지 않고 반드시 순양제국의 왕좌를 뺏을 것이다. 자신을 죽인 순양 일가로부터.

진양철(이성민)
순양그룹 회장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상대를 꿰뚫어 보는 눈빛과 한 치의 빈틈도 허락지 않는 꼿꼿한 인상. 나이답지 않게 다부진 몸.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에 올려놓았다. 그의 ‘3 心’ 덕분에- 욕심, 의심, 변심. 이제 그는 순양을 잘 이끌 후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차지 않는 삼남매만 있을 뿐. 그런데 순양 家를 떠났던 막내가 돌아왔다. 제 아들 진도준과 함께. 그는 한눈에 알아봤다. 막내손자가 승부 근성, 결단력, 가차 없는 냉혹함까지 자신을 닮았다는 걸.

서민영(신현빈)
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서울대 법대생이자 엄친딸. 대대로 법조 명문가 집안에 최고학부를 나온 재원.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순양의 저승사자. 저승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검은색 옷차림. 스무 살,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른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말았다. 졸업후,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둘은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승계싸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검사와 피의자로 마주하게 될까 봐 두렵다. 

인물관계도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JTBC 재벌집 막내아들

한편,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주 3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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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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