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친구, 이웃, 동료가 되어주세요. ‘ 독립영화 Dang-Ming out ’

 

- 영화를 보고 위로를 받았어요 독립영화 Dang-Ming out ’ 시사회 성공적으로 개최.

[당밍 아웃 : 당뇨병 환자 임을 밝힌다.]

- 우리의 친구, 이웃, 동료가 되어주세요. 독립영화 Dang-Ming out ’

  •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밝히는 당뇨인은 전체 당뇨인 중 고작 10%
  • 병이 있다는 이유로 학폭 피해자가 된 지은이
  • 병이 있다는 이유로 취업이 어려운 승기
  • 힘들게 아이를 얻은 난임부부에게 찾아온 임신당뇨

A: 세상에 떠도는 그럴싸한 말들로는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야 위로를 받았어요.

B: 아직 어린 우리 아이가 자라서 사회에 나갈 때 겪게 될 일들이 이런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겁도 나지만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방법을 제시해 주는 거 같아 우리 아이에게도 빛이 보이는 거 같았어요.

C: 내 아이에게도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갖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나중에 우리 아이가 자라서 만나게 되는 사회에서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이 기다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영화 ‘Dang-Ming Out’20221112() 오전 9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첫 시사회를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400여명의 당뇨병 환자와 환자가족들과 의료진들 그리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관계자분들 앞에서 영화의 첫 선을 보였다.

예고편이 처음으로 SNS를 통하여 선보였을 때 만해도 진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꺼라는 사실조차 신기해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막상 당뇨병 환자 가족들과의 시사회에서는 그 반응이 사뭇 달랐다.

내 아이도 학교에서 저랬는데, 내 아이가 자라서 취업이 저렇게 힘들다고? ” 등 또한 처음으로 내 아이가 당뇨병 환자로 판정받았을 때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너무나 공감하며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다.

독립영화 Dang-Ming out ’ (당밍 아웃 : 당뇨병 환자 임을 밝힌다.) 은 당뇨병 환자나 환자 가족들만 대상으로 만들어진 교육용 드라마가 아니라 당뇨병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서 당뇨병을 앓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 되어 진 극예술영화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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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당뇨병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갖은 연약함으로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아당뇨병환자인 지은이는 밥을 먹기 전에는 인슐린을 맞아야 하고, 수시로 손끝으로 피를 보며 혈당 체크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단지 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따돌림도 당하고 학교 폭력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청년이 된 당뇨병환자 승기는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군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취업 서류전형에서 조차 떨어지고 면접을 보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이다. 그러나 요즘은 여러 의료기구의 도움으로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지만 그 기회조차 얻는 게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요즘은 결혼 시기도 늦어지고 고령 산모가 많아짐에 따라 임신당뇨병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식이요법과 제대로 혈당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아이와 산모도 건강하게 출산하여 만날 수 있다.

이 모든 영화 같은 이야기가 단지 영화 속 이야기만이 아닌 실제로 주위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이 당뇨병 환자임을 밝히지 않은 이유이고 현실이다.

독립 영화 Dang-Ming Out 에서는 1형 당뇨의 나잇대별로 처한 현실과 2형 노년 당뇨, 임신 당뇨병까지 다양한 세대의 당뇨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편의 드라마로 엮었으며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실제 사례자들과 인터뷰하여 내 가족, 내 주위의 이야기로 가깝게 엮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화 Dang-Ming Out에는 탤런트 김영, 박귀순, 아나운서 이선민의 주축으로 오디션으로 선발된 유소율, 김태형, 배우민, 윤상희 아역 배우들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천사합창단이 함께 출연하여 1형 소아 당뇨병 이야기를 다루며,

탤런트 한혜성, 배건식, 한혜수 배우가 난임 부부 이야기에서 임신 당뇨병 이야기까지를 풀어가며 요즘 핫한 셀럽으로 유명한 두 번째 봄 산부인과 정선화 원장이 우정출연으로 함께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1형 당뇨병을 평생 친구로 지내다가 취업의 나이가 되었을 때 어쩔 수 없는 차별을 받게 되는 청년 당뇨병 이야기로 탤런트 이정성, 김승만, 오상원, 장대성, 황수경, 이은로 , 한비아 배우가 출연하고 감독 정도영, 작가 은가비, 음악감독 강신우가 함께하여 젊은 감성으로 인식개선사업에 함께 했다.

아츠드림 한혜성 대표는 2022년 당뇨병 인식 개선 프로젝트 첫 번째로 독립영화를 시작으로 당뇨병 인식개선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SNS 함께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시사회를 거쳐 영화제 출품도 준비중이며 차후로 이번 드라마를 뮤지컬 공연으로 만들어 전국에 있는 학교나 관공서로 찾아가서 직접 공연을 보여주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있고 밝혔다.

 



 
고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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