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토요일 밤 8시 EBS1 방송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코로나19 이후 거리 두기의 일상화로, 차와 집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변경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을 넣을 수 있는 자동차 개조와 조립식 주택이 트렌드로 뽑히며,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는 만큼 이제는 넓은 공간이 대세다.

이번 EBS극한직업에서는 하이 루프를 통한 구조 변경으로 내부 공간을 넓혀 개방감을 제공하는 자동차 개조와, 원하는 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고 평수 확장이 가능한 조립식 주택까지, 내 취향에 맞는 맞춤형 시설과 넓은 공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작업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자동차 개조

사진 = EBS1 제공
사진 = EBS1 제공

자동차 개조에서는 하이루프로 천창을 터 내부를 넓게 만들고, 소비자가 원하는 각종 편의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넣어 맞춤 공간을 선사한다.

차량 탑승 시 매력적인 개방감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개조 전 하이 루프 구조 변경 작업이 필수이다. 작업을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탈거한 차는 지붕 절개 전문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자동차 윗부분의 절단이 끝나고 나면, 골조를 올린 뒤 루프를 씌운다. 이때 작업자들이 들어 올리는 골조와 루프의 무게는 합쳐서 150kg이 넘는다. 누수˙주행 테스트까지 거쳐 안전하게 내부 확장에 성공한 것이다. 차는 하루 뒤 실내 개조 공장으로 이동한다. 

배선 작업은 본격적인 실내 개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방음 작업을 마친 작업자들은 바닥재와 레일 개조를 진행한다. 바닥재는 고객의 취향대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레일 개조를 하면 인원수대로 공간 레이아웃도 가능하다. 그러나 바닥 작업 같은 경우,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 오랜 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무척 고되다. 

주요기사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금고, 무선 충전기가 달린 오토 슬라이딩 책상과 발판, 침대형 시트등. 인테리어 변경과 편의˙부가 시설까지 설치하면 완벽한 취향 맞춤 공간의 완성된 것이다. 공간 확장과 취향 맞춤 시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차량 개조 현장을 찾아가 보자.

조립식 주택

사진 = EBS1 제공
사진 = EBS1 제공

짧은 기간 시공에도 내 취향에 맞는 구조물과 부대시설까지 갖춘 조립식 주택도 화제이다.

조립식 주택에서는 스크린 골프, 영화관, 노래방, 게임방, 파티룸, 스팀 사우나까지. 취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의 마음대로 외관 모양 변경부터 평수 확장까지 가능하다. 조립 형식이라 일반 목조 주택보다 공사 기간이 짧아 비용면에서 저렴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현장 조립해야 해 작업자들에게는 매 공정 고도의 세밀함이 요구된다 특히 구조물들을 현장으로 이동시키는 일이 중요한데, 순서대로 자재를 쌓지 않으면 현장에서 작업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자재가 내려지면 골조 시공이 이어지고, 완성된 후 외벽 내벽을 마감한다. 특히 지붕의 높이는 9m가 넘기 때문에 마감 작업 시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모양의 집과 취미 시설을 선물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립식 주택 제작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개성만점 차량과 조립식 주택을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작업자들을 11월 5일 밤 8시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이현기 기자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