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업 침체에도 성장세 보인 5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 시프트업 등 IT기반 회사들의 활약

사진 = K-Startup 홈페이지 캡처
사진 = K-Startup 홈페이지 캡처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22년 상반기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이 18개에서 23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기업 분석회사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에 등재된 국내 유니콘 기업 15개사와 국내외 매체 등을 통해 파악된 8개사를 포함한 수치이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한다. 현재 야놀자, 쏘카, 마켓 컬리, 무신사 등 각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국내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번에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기업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5개사를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 Cloud)

사진 = 메가존클라우드 로고
사진 = 메가존클라우드 로고

메가존 클라우드는 AWS(Amazon Web Service) 솔루션과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량의 서버, 스토리지, 사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를 대여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AWS를 각 기업이 처한 환경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데이터 보호, 처리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AWS 공식 파트너사이자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사로 2012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는 국내 유일 AWS 공식 인증 한국어 지원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대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 총 5,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시프트업(Shift Up)

사진 = 시프트업 로고
사진 = 시프트업 로고

시프트업은 게임 기획부터 개발, 홍보 영상과 음악 제작까지 모두 자사가 수행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 기업이다. 대표이사 김형태는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아트디렉터를 담당했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이다.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를 라인게임즈와 함께 개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출시 닷새 만에 구글, 애플 앱 매출 1위를 달성하는 흥행을 기록했으며 일본 등 해외 진출과 동시에 소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현재는 모바일 TPS '승리의 여신 : 니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주요기사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사진 = 아이지에이웍스 로고
사진 = 아이지에이웍스 로고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마케팅 자동화,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등의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삼성, LG, 롯데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대형 광고 회사까지 국내외 28,000개에 달하는 관련 기업들이 아이지에이웍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마케팅 전반의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여기어때컴퍼니

사진 = 여기어때컴퍼니 로고
사진 = 여기어때컴퍼니 로고

여기어때컴퍼니는 숙박, 레저, 맛집 등 여행에 필요한 전 과정을 쉽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광고에서 모델들이 부르는 '여기어때송'이 각종 커버 영상에 패러디 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22년 현재 누적 다운로드 2,970만건 이상의 슈퍼 앱 '여기어때'를 개발한 기업이다. 또한 숙박시설 예약에 특화된 '호텔타임'과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시스(Oasis) 마켓

사진 = 오아시스 로고
사진 = 오아시스 로고

오아시스 마켓은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지어소프트의 자회사로, 수도권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온라인 식품 유통 기업이다.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새벽배송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KT알파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회사 '오아시스 알파'를 설립했으며, 이랜드리테일과 협엽해 운영하는 '킴스 오아시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또한 새벽배송 플랫폼 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현기 기자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