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영화관 티켓 가격 조정 제안
장항준 감독·제작자 송은이, 팬들에 소소한 즐거움 선사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는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영화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 배우 이순원, 김수진, 제작자 송은이/ 장민수 기자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영화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 배우 이순원, 김수진, 제작자 송은이/ 장민수 기자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장항준 감독이 영화와 관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오픈 더 도어' GV(관객과의 대화) 상영회가 개최됐다. 

장항준 감독, 배우 이순원, 김수진과 함께 이번 영화 제작자인 방송인 송은이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행사를 마치기 전 장 감독은 최근 꾸준히 인상되고 있는 영화관 티켓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관 관계자분들께 말하고 싶다. 영화 티켓값을 좀 낮추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영화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문화생활이다. 영화 접근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라고 말해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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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방송인 송은이, 배우 김수진, 장항준 감독 / 장민수 기자
사진=(왼쪽부터) 방송인 송은이, 배우 김수진, 장항준 감독 / 장민수 기자

팬 서비스도 훌륭했다. 행사를 마친 뒤 영화관을 빠져나오던 이들은 팬들과 마주했다. 사인과 사진촬영 요청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다. 영화제를 찾은 팬들에게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5일 개막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이어진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더 도어' 상영 시간

10월 7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GV)
10월 8일 오후 1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3관 (GV)
10월 13일 오후 8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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