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 24일 뷰티 및 패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1명의 크리에이터(아랑, 마롱, 솔미, 뽐니, 리안, 유찌, 지유, 김크리스탈, 루씨, 인씨, 오드, 솔아)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목적으로 한 ‘WE플리마켓’(벼룩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들을 포함한 각종 의류와 잡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였으며, 플리마켓에 동참해준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터들은 플리마켓에 물품 1,000여점을 직접 기증했고, 스킨케어 브랜드인 달바, 넘버즈인과 의류 브랜드들을 비롯한 총 11개의 브랜드들이 함께 기부를 위해 동참하였다.

금번 행사는 크리에이터가 소장품을 기증하고 구독자와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플리마켓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크리에이터들은 직접 플리마켓 직원으로서 판매 및 진행을 도왔고, 물품 구매자들에게는 이번 행사가 진행될 수 있게 기꺼이 후원해준 달바와 넘버즈인 제품을 전달했다. 플리마켓 판매수익금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기부까지 같이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향후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가지는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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