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공포의 밤 시리즈, '공포의 밤 우르곳' 2년만에 신스킨
8.22 패치 기간 이후로 신스킨이 없는 단벌신사 1등 챔피언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김진주 기자] 지난 22일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12.18 패치에서 추가되는 신규스킨들을 공개했다.

이번 12.18 기간에 추가되는 스킨은 공포의 밤 시리즈 스킨들(드레이븐, 노틸러스, 레나타, 우르곳, 트런들, 애니)과 2022 월드 챔피언십 아지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우르곳 스킨의 의미가 아주 깊다. 우르곳의 스킨은 2020년 10.7패치 버전이후 2년만에 추가된 스킨이기 때문이다.

지난 12.14에 추가된 피들스틱의 ‘별의 숙적 피들스틱’ 스킨도 피들스틱을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정말 즐거운 소식이었다. 8.22패치의 ‘시공간 침략자 피들스틱’이후로 무려 4년만의 신스킨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들어 기존 스킨 출시텀이 길다고 소문난 기존 단벌신사 챔피언들의 스킨들이 하나 둘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12.18패치 기준, 가장 오래된 단벌신사 챔피언은 누구일까?


리메이크 이후로 스킨 소식이 없는, 문도와 우디르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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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서 ‘최강 단벌신사’는 문도로 뽑힌다.

문도는 11.12에 비주얼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8.24 시즌 ‘얼음왕자 문도’이후로 신스킨이 없다.

저번 12.14 피들스틱의 신규스킨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8.22버전 ‘시공간 침략자 피들스틱’으로 피들스틱이 가장 오래된 신규스킨을 보유한 챔피언이었다. 하지만 결국 1,2등을 다투던 문도가 최강 단벌신사가 되었다.

문도는 2009년 출시된 챔피언으로 총 보유스킨은 10개이나, 그 다음에 출시된 챔피언 잔나의 스킨 개수가 14개인점을 감안하면 출시기간에 비해 스킨의 수도 그리 많지 않다.

심지어 ‘독극물 문도 박사’, ‘몸짱 문도씨’은 퇴역스킨으로 현재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분장한다 문도!’, ‘처형자 문도’도 기간한정스킨인 점을 감안하면 상시구매가능한 스킨의 개수는 결국 6개밖에 되지 않는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문도의 뒤를 잇는 최강 단벌신사는 12.16에 역시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챔피언 ‘우디르’다.

여러 스킨들이 새로운 일러스트로 개편되었지만 9.16패치기간에 출시된 ‘용의 사도 우디르’이후로 새로운 스킨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두 챔피언 모두 비교적 최근인 11.12와 12.16 패치에서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의 스킨 업데이트 소식이 기대되고 있다.


방부제 설탕옷, 질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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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그오브레전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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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을 잇는 단벌신사는 바로 질리언이다.

질리언은 9.24 패치 기간 중에 출시된 ‘달콤 가득 질리언’ 이후로 약 3년간 새로운 스킨 소식이 없다.

심지어 해당 스킨도 5.8패치에 출시된 ‘불의 축제 질리언’ 스킨 이후로 약 4년만에 출시된 스킨으로, 질리언의 스킨 출시텀은 3년이 훌쩍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질리언은 리그오브레전드의 19번째 캐릭터로 13년전인 2009년 4월 18일에 출시되었다. 앞서 본 문도와 같은 연도에 출시되었으나 질리언의 총 스킨의 수는 7개로 그 숫자도 매우 적다.

질리언의 설탕옷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새로운 스킨 소식을 기대하고 있는 질리언 유저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매일 손빨래중인 탐험가, 타릭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제공
사진=리그오브레전드 제공

마지막으로 살펴보는 단벌신사는 타릭이다.

타릭 역시 10.6 패치에 등장한 ‘빛의 방패 타릭’이후로 새로운 스킨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최근 서포터 챔피언 중 블리츠크랭크와 아무무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렐과 함께 부상하고 있으나 여전히 픽률은 높지 않다. 통계 사이트인 OP.GG에 따르면 12.18버전 기준 1.43%에 그친다(9월 26일 기준).

가장 최근 스킨인 ‘빛의 방패 타릭’에서도 단독 일러스트가 아닌 만큼 타릭의 새로운 스킨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챔피언마다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수가 천차만별인 만큼 챔피언 스킨의 총 개수와 스킨 출시텀도 매우 상이하다.

앞서 본 챔피언들과 달리 인기 캐릭터인 럭스는 총 19개, 이즈리얼은 18개, 마스터 이는 14개로 챔피언 스킨의 총 보유수부터 큰 차이가 난다. 또한 출시텀이 몇 년 간격인 챔피언도 있는 반년, 매년 꾸준히 여러 개의 스킨이 출시되는 챔피언이 있다.

인기 캐릭터의 스킨 출시가 가장 많이 유저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러한 현상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다만 인기캐릭터가 아닌 챔피언이더라도, 해당 챔피언을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있는 만큼 비인기 챔피언에 대해서도 꾸준한 스킨 업데이트 소식이 기대된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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