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코스타리카 평가전 현장에서 ‘2023 아시안컵’ 유치 홍보 

지난 9월 2일 진행된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구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 현장. 왼쪽부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아이키 안무가 겸 댄서, 이수근 개그맨,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박문성 스포츠해설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연합뉴스)yatoya@yna.co.kr
지난 9월 2일 진행된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구 유치 알림대사 발대식 현장. 왼쪽부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아이키 안무가 겸 댄서, 이수근 개그맨,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박문성 스포츠해설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연합뉴스)yatoya@yna.co.kr

[문화뉴스 차미경]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연예인과 전 축구구가대표들도 응원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배우 박선영, 전 축구국가대표 구자철, 조원희 씨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알림대사로 새롭게 선정하고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의 축구 평가전 현장에서 ‘2023 아시안컵’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지난 9월 2일, 이영표(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황선홍(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이중근(붉은악마 의장), 아이키(안무가 겸 댄서), 이수근(개그맨), 박문성(해설위원), 배성재(스포츠캐스터) 씨 등 7인을 알림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박선영, 구자철, 조원희 씨가 알림대사로 새롭게 합류하게 됨에 따라 ‘2023 아시안컵’ 유치 홍보는 더욱 힘을 받게 됐다.

배우 박선영 씨는 에스비에스(SBS) 인기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자타공인 뛰어난 축구 실력과 남다른 축구 사랑을 선보였다. 제주유나이티드 에프시(FC)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구자철 씨는 뛰어난 말솜씨로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방송(KBS) 해설위원을 함께 맡고 있다. 축구국가대표 수비수였던 조원희 씨는 현재 구독자 30만 이상의 축구 관련 인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 현장에도 알림대사가 함께한다. 알림대사로 새로 선정된 박선영 씨를 비롯해 이영표, 아이키, 이중근 씨가 현장을 찾아 전반전 종료 후 쉬는 시간에 ‘2023 아시안컵’ 유치 성공 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평가전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경기장 곳곳에서도 응원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2023 아시안컵 유치도, 우승도 대한민국’이라는 현수막을 고양종합운동장 경기장 곳곳에 게시하고 경기 시작 전과 전반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경기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출연하는 ‘2023 아시안컵’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경기 중간중간 엘이디(LED) 보드에는 ‘2023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원해? 응-원해’ 문구를 함께 표출해 유치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2023 아시안컵’을 대한민국에 유치하면 2002년 월드컵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차원의 축구축제가 열리면서 한국문화(케이컬처)와 융합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도시에서 경기를 분산 개최해 지역의 스포츠와 문화도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 김민재 선수 등 스타 선수들이 참가함으로써 아시안컵이 세계 정상급 대회로 성장하는 발판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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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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