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인 배우 발굴하는 '올해의 배우상'
지난 2021년 권다함, 임지호 수상
오는 10월 14일 폐막식에서 직접 시상

사진=그룹에이트, 국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의미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은 지난 2021년 '그 겨울, 나는'(2021)의 권다함,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2021)의 임지호 배우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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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2005), '나를 찾아줘'(2019) 등에 출연했다. 그는 제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에서도 대중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에 출연했던 배우 김상경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2), '1급 기밀'(2017), '사라진 밤'(2017)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올해의 배우상'은 오는 10월 14일에 있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영애, 김상경 배우가 직접 시상할 예정이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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