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텀급 타이틀전 주인공 결정? 오는 18일 송야동 vs 샌헤이건 경기

사진 = UFC 제공
사진 = UFC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UFC 송야동(24, 중국)이 샌헤이건(30, 미국)과 밴텀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맞붙는다. 

오는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밴텀급 랭킹 10위 송야동과 밴텀급 랭킹 4위 샌헤이건이 경기한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오는 10월 UFC 280에서 예정된 알저메인 스털링(33, 미국)과 T.J 딜라쇼(36, 미국)의 밴텀급 타이틀전 승자에 대한 도전권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급부상 중인 송야동

송야동 / 사진 = UFC 제공

중국 하얼빈 출생 송야동은 27전 19승 6패 1무 1무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다. 케이시 케니, 훌리오 아르세, 말론 모아레스 등 강적들을 꺾은 송야동은 현재 UFC 밴텀급 10위로 3연승 중이다. 

'쿵푸키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산타, 무에타이, 주짓수 등 다양한 격투기를 일찍부터 섭렵한 격투기 유망주로, 아직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UFC에 입성한 초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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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격투기를 두루 섭렵한 덕인지 로킥부터 하이킥, 펀치와 엘보까지 많은 타격 옵션들을 갖추고 있어 이를 무기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시 찾아온 기회, 코리 제임스 샌헤이건

샌헤이건 / 사진 = UFC 제공 

이미 밴텀급 2인자 페트르 얀과 잠정타이틀전을 치른 적 있는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출생의 샌헤이건은 18전 14승 4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하파엘 아순사오, 말론 모라에스, 프랭키 에드가 등 UFC 스타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둔 밴텀급 4위의 강자다.

체급 대비 180cm에 달하는 거대한 타격가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래플링 실력도 수준급으로 웰라운드 파이터 포지션 계보를 이어가는 선수가 되었다. 

또한 딜라쇼와 치열한 레슬링,그래플링 공방전을 하고도 5라운드를 큰 지장없이 마무리했고, 페트르 얀의 묵직한 펀치에도 잠깐 다운만 될뿐 그로기가 오거나 실신하지 않았다.

팬들은 연이은 K.O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송야동과 정상급 파이터들과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샌헤이건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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