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터코퍼레이션, 9월 2주 차 TV 화제성 순위 발표
tvN '작은 아씨들' 방영 2주 만에 1위
비드라마 부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1위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지난 9월 2주 차 TV 화제성 부문 순위가 발표됐다.

13일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 2주 차 드라마·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사진=tvN drama 페이스북
사진=tvN drama 페이스북

먼저 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작은 아씨들'이 전주 대비 화제성이 47.5% 증가해 방송 2주 만에 1위를 달성했다.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25.1%로 9월 1주 차 1위에 올랐던 MBC '빅마우스'를 3.6% 차로 제쳤고, 세 자매로 출연하고 있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김고은은 이종석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비록 순위를 내줬지만, 오는 17일 종영을 앞둔 MBC '빅마우스'의 영향력 또한 적지 않다. MBC '빅마우스'는 21.5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등을 기록했다.

사진=KBS2 법대로 사랑하라
사진=KBS2 법대로 사랑하라

특히 지난 5일 첫 방송된 이승기·이세영 주연 KBS2 '법대로 사랑하라'가 '작은 아씨들'과 '빅마우스'에 이어 3위에 오르면서 방송 한 주 만에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KBS2 '황금 가면'(5.37%),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5.07%), KBS2 '현재는 아름다워(4.54%), JTBC '모범형사2'(4.41%), tvN '아다마스'(3.5%), KBS1 '으라차차 내 인생'(3.4%),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2.71%)이 뒤를 이었다.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빅마우스', '모범형사2', '아다마스' 등 많은 드라마가 막을 내리고 신작 드라마 유입이 많아지는 만큼 9월 3주 차는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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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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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가 13.52%의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다음으로 2위는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차지했다. 집계 기간에 추석 연휴가 포함됐는데, 이 기간 방영된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많은 화제성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ENA PLAY/SBS Plus '나는 SOLO'가 4.1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한 단계 올라 3위를 기록했다. 특히 2년 만에 부활해 지난 8월 방영을 시작한 JTBC '히든싱어7'은 전주 대비 여덟 단계 상승이라는 큰 순위 증감폭을 보이며 4위를 기록했다.

이어 MBN/ENA '돌싱글즈3'(2.48%), MBC '나 혼자 산다'(2.41%), SBS '골 때리는 그녀들'(2.37%), MBC '전지적 참견 시점'(2.28%), SBS '런닝맨'(2.18%), MBC '놀면 뭐하니?'(1.62%)가 뒤를 이었다.


방영 2주 만에 1위 갈아치운 tvN '작은 아씨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시즌제를 예고한 뒤 종영한 '환혼'의 후속작인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월 2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린 김고은·남지현·박지후가 세 자매로 출연하고 있으며,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영 2주 만에 드라마·출연자 화제성 1위를 갈아치운 tvN '작은 아씨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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