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개최
비프메세나상·선재상, 김일란·윤가은 감독 등 6인 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작 각 1천만 원 상금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비프메세나상, 선재상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으로 왕빙, 오사마 모하메드, 김일란 감독, 선재상 심사위원으로 사에드 루스타이, 하야카와 치에, 윤가은 감독을 선정했다.

비프메세나상은 와이드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아시아 장편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한다. 역량 있는 신진 다큐멘터리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올해 다양한 국적의 감독 총 3인의 심사위원으로 구성, 아시아 신인 감독 발굴에 앞장선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두 편의 작품에는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왼쪽 위 시계방향) 왕빙, 오사마 모하메드, 김일란 감독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사진=(왼쪽 위 시계방향) 왕빙, 오사마 모하메드, 김일란 감독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비프메세나상 심사위원장에는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중국의 왕빙 감독이 선정됐다. 여기에 시리아 사회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며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오사마 모하메드 감독과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을 조명하는 김일란 감독이 함께한다. 

선재상은 와이드앵글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총 3인의 심사위원이 고심해 선정한 최우수작 2편은 각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는다.

사진=(왼쪽부터) 사에드 루스타이, 하야카와 치에, 윤가은 감독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사진=(왼쪽부터) 사에드 루스타이, 하야카와 치에, 윤가은 감독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선재상 심사위원은 '레일라의 형제들'(2022)로 제75회 칸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사에드 루스타이 감독, '플랜 75'(2022)로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특별언급을 받은 하야카와 치에 감독, '우리들'(2016)과 '우리집'(2019)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 등 3인이 맡았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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