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인터넷 교보문고 신간 베스트셀러 순위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인터넷 교보문고'를 기준으로 집계된 8월 4주 신상품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사진=북로망스
사진=북로망스

8월 4주차 신간 베스트셀러 1위는 지난 18일 출간된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이다.

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전격 출간되었다.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한 끝에 마침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탄생했다.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과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이 필요했던 이야기를 해준다.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살라거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다 잘될 거라는 뜬구름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탐구한 다음, 내 욕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힘들었던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보고,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힘도 길러준다.

인생을 적당히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이왕이면 스스로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지지이자 지쳐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 조원경

사진=

2위는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이 차지했다. 이 책은 불안하고 허기진 삶을 위한 경제적 통찰과 혜안을 제안한다.

세계경제는 유례없는 불확실성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각종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대량의 돈 풀기와 이것이 낳은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일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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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고 올라가던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부동산 시장에는 냉랭한 찬바람만 분다. 물가는 오르고 자산 가치는 떨어지는 가운데 모두 그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 책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경제학자 26인과 그들의 이론을 우리의 식탁 위로 불러내 생생한 현실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설명한다. 밀턴 프리드먼, 제임스 뷰캐넌, 대니얼 카너먼 등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 원리에 대해 평생을 바쳐 탐구해온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자 조원경 교수는 세계경제뿐 아니라 최근 국내의 상황을 여러 경제원리와 엮어 다양한 시각에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학의 기초 지식을 쌓아 세상을 보는 시야를 틔우는 것은 물론, 현재의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답을 찾는 눈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숫자로 일하는 법 - 노현태

사진=인플루엔셜
사진=인플루엔셜

3위는 '숫자로 일하는 법'이 차지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두꺼운 보고서 속에서 구체적인 수치를 묻는 상사의 질문에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빠른 시간에 정확한 지시에 따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상사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수많은 자료 속에서도 필요한 숫자에 집중하고, 복잡한 상황을 수치화해 활용한다. 매일 해결해야 하는 업무 속에서 문자와 단어 대신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숫자를 활용하면 설득력이 높아지고, 여러 번 해야 할 일도 한 번에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다. 회사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직장인이라면 이제 두꺼운 보고서와 장황한 말 대신 ‘숫자’와 익숙해질 때다.

삼성전자 DS부문 파트장이자 16년차 직장인인 저자 노현태는 오랜 회사생활을 통해 '숫자로 일하는 법'을 터득했다. 숫자로 일하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객관적인 근거로 설득이 쉬워졌다. '숫자로 일하는 법'은 그가 현업에서 숫자로 확인하고, 숫자로 설득해온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숫자 활용법'을 제시한다.

일에 서툰 사회 초년생부터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직장인까지 이 책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해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임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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