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차 인터넷 교보문고 신간 베스트셀러 순위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인터넷 교보문고'를 기준으로 집계된 8월 2주 신상품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파친코 2 - 이민진

사진=인플루엔셜
사진=인플루엔셜

8월 2주차 신간 베스트셀러 1위는 오는 25일 정식 출간 예정인 '파친코 2'다. 앞선 시리즈인 '파친코 1'은 8월 1주차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를 새롭게 출간한 책이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2017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에 번역 수출되었으며, BBC, 아마존 등 75개 이상의 주요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회복과 연민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책 '파친코 2'는 '파친코 1'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다. 해방 이후 일본에 남은 선자네 가족은 두 아이를 기르며 꿋꿋이 버텨나간다. 누군가는 일본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를 꿈꾼다. 그리고 노아는 선자가 오랫동안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다.

양진에서 선자, 모자수, 솔로몬까지 4대로 이어지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난중일기 -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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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북스
사진=스타북스

2위에는 '난중일기'가 올랐다.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이 발발하는 조선 선조 25년(1592년) 음력 1월 1일(양력 2월 13일)부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선조 31년(1598년) 음력 9월 17일(양력 10월 16일)까지의 2,539일간의 군중에서의 생활과 전란의 정세에 대한 내용을 적은 진중의 일기이다.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의 수군을 지휘해 한산도, 명량, 노량 등지에서 왜병을 격퇴하고 전란의 전세를 조선의 승리로 이끈 명장이다. 사후 조선 조정으로부터 충무공(忠武公)의 시호를 받았다.

조선 역사의 가장 치욕적인 고통과 함께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임진왜란은 아이로니컬하게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이순신이라는 명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괴수 8호 7(트리플특장 한정판)

사진=서울미디어코믹스

3위는 '괴수 8호 7'이 차지했다.

책 '괴수 8호 7'은 일본의 인기 만화책이자 괴수와 맞서는 이야기가 다뤄진다.

전세계적으로 출몰하는 괴수와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방위대. 그 방위대원이 되어 사람들을 지키고자 했던 건실한 청년 히비노 카프카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으로 인해 괴수가 되어버리고 만다. 방위대원을 꿈꾸는 괴수의 거대한 포효가 울려퍼지며 이야기가 흘러간다.



 
임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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