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악덕한 시모로 등장...'몰입감에 눈살 찌푸려져'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주령 스틸, [사진= tvN 제공]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주령 스틸, [사진= tvN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배우 김주령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특별 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을 그린 작품이다.

김주령은 극중 서은우(김향기 분)의 시모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첫 등장에서 김주령은 고운 한복 자태와 아리따운 미모, 고상하고 인자한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김주령은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며느리 탓으로 돌리며 이로 인해 매일 서은우를 구박하며 못되게 구는 시모 역을 완벽하게 소화, 서은우의 아픈 서사를 만든 주인공으로 또 다른 관점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사람들 앞에서는 "아가~"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따뜻하게 미소 짓다가도 집안사람들 앞에서는 서은우를 향한 악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죽음을 요구하는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으며, 특별히 서은우를 구하기 위해 나선 유세풍(김민재 분)에 의해 그동안 서은우를 죽이기 위해 독을 먹인 것과 그것이 모두 청상과부 며느리의 죽음으로 인해 열녀문을 하사받게 되면 가문의 영광이 되기 때문이라는 사실까지 폭로되어 충격을 안겼다.

서은우를 살리려는 유세풍과 계지한과의 첨예한 대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한 시모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극의 몰입감을 최대화하며 극적 효과를 더했다.

한편 김주령이 특별 출연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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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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