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나이트메어', 우비소녀 '식스'를 도와 괴물들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언틸 던', 나의 선택이 나비효과가 돼 결말이 바뀐다
고어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무서움을 원한다면...'바이오하자드 7'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뜨거운 여름 속에서 공포게임 시즌이 돌아왔다.

공포게임은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두려움 때문에 직접 게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플레이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많은 공포게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고 지금까지도 인기있는 공포게임 3종을 소개한다.

리틀나이트메어

(사진= 나이트메어 공식홈페이지)
(사진= 나이트메어 공식홈페이지)

'리틀나이트메어'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공포의 난이도로 시즌1에서 큰 인기를 얻어 DLC 시즌2까지 제작이 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주변 사물들을 사용해 괴상한 생물체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한다.

시즌1 게임 속 주인공은 노란우비를 입은 '식스'가 주인공이며 'The Maw'라고 불리는 커다란 잠수함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사진= 나이트메어 공식홈페이지)
(사진= 나이트메어 공식홈페이지)

시즌2에서는 모자를 쓰고있는 새로운 주인공 '모노'가 전편의 주인공이었던 '식스'와 동행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한다. 시즌1보다 더 기괴한 요소와 참신한 소재들이 더해져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리틀나이트메어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죽이려는 괴물들의 기괴한 모습이 특징이며, 무서움을 한껏 올려준다. 기괴한 모습으로 주인공들을 향해 다가오는 행위뿐만 아니라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무서움을 극대화해준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미 다양한 리틀나이트메어의 해석들이 존재한다.

현재 스팀, 스위치, 플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7

(사진= 바이오하자드 공식홈페이지)
(사진= 바이오하자드 공식홈페이지)

'바이오하자드'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포게임 시리즈다. 스토리는 3년 전 주인공의 실종된 아내 '미아'에게서 연락을 받고 그를 찾기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저택안에는 기괴한 가족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피해 아내와 탈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작들과 달리 7편부터는 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 그간 바이오하자드는 3인칭으로 진행되어 왔는데 7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면서 현장에 실제로 있는 듯한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높아진 현장감으로 인해 공포감 역시 더욱 배가된 것이 장점이다.

또 지난 시리즈들에서는 공포보다 액션에 더 큰 비중을 뒀지만, 7편부터는 액션과 공포의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두 요소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사진 = 바이오하자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 = 바이오하자드 공식 홈페이지)

바이오하자드는 굉장히 고어한 것이 특징인데 7편은 큰 저택, 피, 어두운 조명, 가끔 나오는 괴물들까지, 세련된 공포감은 아니지만 환경 자체에서 오는 전통적인 공포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는 후속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가진 빈티지와 흑백에서 오는 무서움과 비교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언틸 던

(사진= 언틸 던 공식 홈페이지)
(사진= 언틸 던 공식 홈페이지)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이미 굉장히 유명한 '언틸 던'은 2015년 출시작으로, 플레이 시간은 평균 10~11시간 정도이다.

이미 우리에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라미 말렉'이 게임 속에서 등장인물 '조슈아'로 나오는 등 다양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나와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년 전 친구들의 장난으로 2명의 친구들이 실종된 후, 실종자들의 오빠 '조슈아'가 친구들을 다시 산장으로 불러들인다. 친구들은 산 속에서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을 피해 아침까지 생존을 해야 한다.

게임은 짜여진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본인의 의지에 따라 행동과 말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 하나하나가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 누군가의 부상,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하는 등 다양한 결말을 이끌어낸다. 또 등장인물 1인의 시점이 아닌 모든 등장인물들의 시점에서 플레이된다는 점 역시 특징적이다.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 주는 몰입감과 공포로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사인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올해 언틸던의 후속작 '더 쿼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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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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