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보안 3(신관 B2)에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보안1942(통의동 보안여관)의 두럭DoLUCK08 선정작가인 임희주 개인전 《쌍차쌍조: 무지개의 꿈》이 8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보안 3(신관 B2)에서 열린다.

 

 임희주 개인전 《쌍차쌍조双遮双照: 무지개의 꿈》 포스터
임희주 개인전 《쌍차쌍조双遮双照: 무지개의 꿈》 포스터

 

 

이번 임희주 개인전 《쌍차쌍조双遮双照: 무지개의 꿈》의 쌍차双遮는 ‘양변을 가린다, 떠난다’는 뜻이 있으며 “쌍조双照”는 양변을 비춘다는 뜻으로 ‘양변이 완전히 융합하는 것’을 말한다.

즉 쌍차는 스스로 자아, 나만의 고유성 거두기를 시도하는 것이며, 이 때 나와 세상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물질과 비물질의 차이가 없는 쌍조의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임희주는 폭력을 발생시키는 욕망을 해소시키기 위해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희생’적 노이즈를 만들어냄으로써 자연의 무질서 혹은 불이와 중도의 상태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전시에서 임희주 작가가 형성해놓은 가상의 공간,《쌍차쌍조双遮双照》전시 속에서 노이즈를 인식하고 무질서를 경험함으로써 욕망의 해소를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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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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