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지로 주말 갈만한곳 4곳
한밭수목원·유림공원·대전오월드·엑스포과학공원 소개

[문화뉴스 이주원 기자] 여름 휴가철인 요즘 대전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한밭수목원

[사진=한밭수목원, 위키피디아]
[사진=한밭수목원, 위키피디아]

한밭수목원은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이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심 속 인공 수목원이다.

시민들이 도심 속 푸르름을 누리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수목원은 크게 '동원'과 '서원'으로 나뉜다. 동원에는 관목원·단풍나무원·목련원·상록수원·장미과원 등이 있고 서원에는 야생화원·무궁화원·잔디광장·소나무숲·생태숲 등이 있다. 이 외에도 198종 9300여 본의 열대식물 및 아열대식물들을 심어 기르는 '열대식물원'이 위치해있다.

■유림공원

[사진=유림공원, 위키피디아]
[사진=유림공원, 위키피디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은 유성천과 갑천을 끼고 있다. 내부는 왕벚나무길·화훼원·속리산 소나무숲·이팝나무길·야외무대·전망대·문학마을도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림공원이라는 명칭은 공원을 조성한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아호를 따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유림공원에서 특히 가장 유명한 것은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 '반도지'다.

호수 위에는 연꽃이 있는데, 여름철이 되면 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호수에 자리한 조경석과 수생식물 그리고 물레방아가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매년 가을에는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 놓여있는 예쁜 국화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대전오월드

[사진=오월드, 위키피디아]
[사진=오월드, 위키피디아]

오월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종합 테마파크다.

오월드는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조이랜드',  국내 유이한 사파리 동물원인 '주랜드', 희귀하고 특이한 새들을 구경할 수 있는 '버드랜드',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플라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9일에는 '나이트 유니버스'가 새로 개장되는데, 전국 최초로 첨단 디지털 조명을 활용한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뽐내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월드의 소재지인 대전이 '과학의 도시'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오월드는 앞으로 홀로그램쇼, 체감형 게임, 음악분수 워터쇼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 과학공원

[사진=엑스포 과학공원, crowdpic]
[사진=엑스포 과학공원, crowdpic]

엑스포 과학공원은 지난 1993년 대전에서 개최된 바 있던 엑스포(EXPO)의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는 엑스포 관련 역사와 대전엑스포 당시의 감동을 전하는 파노라마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이라고 할 수 있는 '한빛탑'은 일종의 전망대로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시 주변을 구경할 수 있다.

한빛탑에서 엑스포다리까지 이어지는 곳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내부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여러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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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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