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로병사의 비밀' 고도비만, 수술할까? 말까?
MBC ‘라디오스타’ 가족끼리 왜 일해?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 출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첫 승을 향한 ‘FC아나콘다’의 피 튀기는 도전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오늘 뭐 볼까? 27일 수요일, 지상파 3사의 저녁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생로병사의 비밀 (KBS)

수술실의 한 장면이다. [사진=KBS 생로병사의 비밀 홈페이지]
수술실의 한 장면이다. [사진=KBS 생로병사의 비밀 홈페이지]

KBS '생로병사의 비밀' 828회에서는 '고도비만, 수술할까? 말까?'라는 주제를 다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율은 지난 5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20년 기준 비만율은 평균 39.3%, 남성 비만율은 48.2%에 달했다. 이처럼 비만은 흔한 질병이다. 

의료진은 비만을 꾸준한 관리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질병이라고 규정한다. 또,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으로 고도비만에 해당하거나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 ‘비만 대사 수술’을 해법으로 권고한다. 비만이 되는 순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비만으로 건강을 잃거나 다이어트로 오랜 시간 부작용을 겪은 후, 비만 대사 수술을 선택한 이들을 취재해 수술 효과를 알아본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수술 후 3주 그리고 수술 후 1~2년이 지난 이들을 만나 경과를 확인했다. 과연 비만 대사 수술은 올바른 선택일까? 27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2. 라디오 스타 (MBC)

방송인 사유리(왼쪽)와 이현이(오른쪽)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인 사유리(왼쪽)와 이현이(오른쪽) [사진=MBC '라디오 스타']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하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독보적인 8차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엄마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그는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슈퍼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1년 만에 ‘라스’에 재방문한 사유리는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바쁜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사유리는 고정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주말마다 ‘이것’을 기다린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사유리는 MC 김구라 섭외를 시도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10년 먼저 흥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예능이 있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시대를 앞선 개인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다. 사유리의 독특한 개인기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슈퍼맘 사유리가 전하는 육아 예능 비하인드는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골 때리는 그녀들 (SBS)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홈페이지]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홈페이지]

27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원더우먼’의 챌린지리그 첫 경기가 공개된다.

지난 시즌2 리그전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전적 2전 2패를 기록하며 패배의 쓴맛을 보았던 ‘아나콘다’가 챌린지리그 개막전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아나콘다’의 현영민 감독은 지난 평가전 ‘원더우먼’과의 경기에서 6:0으로 대패하며 얻은 ‘육대영민’의 설욕을 씻기 위해 심기일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더 이상의 절망스러운 모습은 없다”라며 상대 팀의 골문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최전방 공격수이자 새로운 주장이 된 박은영 역시, 첫 골에 대한 염원을 담아 슈팅 연습에 몰두했다고 해 이번 경기를 통해 묵힌 설움을 해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반가운 얼굴들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두 팀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로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그중 ‘아나콘다’의 전 멤버 최은경은 이전과 다른 멤버들의 공격적 패스 플레이를 지켜보며 감탄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진다.

첫 승을 향한 ‘FC아나콘다’의 피 튀기는 도전은 27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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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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