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주목댄스시어터가 7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2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인 <ANON(아난)>을 공연한다.  

주목댄스시어터의 정훈목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벨기에 피핑탐 컴퍼니의 크리에이터 및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의 다른 작품으로 43개국 133개 도시의 세계투어를 했다.

 

ANON 포스터 최종(초등학생이상 관람가)
ANON 포스터 최종(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지금은 개인 신작 <ANON(아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작품 <ANON(아난)>에서 정훈목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고 디렉팅과 예술감독으로서만 자리한다.

작품 <ANON>은 안무가 정훈목이 2021년 제작한 댄스필름 <Uragano(우라가노)>의 연장선에서 제작하는 신작으로, 이번 작품의 모티베이션이 되는 댄스필름 <Uragano(우라가노)>는 2021년 서울무용영화제에 베스트10, 몬트리올 독립영화제에 공식 선정된 작품이며, 할리우드 국제 골든 에이지 페스티벌 (Hollywood International Golden Age Festival)의 Best Dance Short, Best Sci-fi 2개 부문에서 ‘Awards Winner’를 수상하였고, 도쿄 국제단편영화제 (Tokyo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Experimental Film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 베를린 단편영화제 (Berlin Short Award)의 Best Experimental Short 부문에서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Uragano>는 현재 아르코 온라인 댄스필름 A to Z에 선성되어 상영 중에 있다.

<ANON(아난)>은 영어의 soon(곧)이라는 부사의 뜻과 anonymous(즉 익명의)라는 뜻의 중의적인 표현을 내포하는 단어이다.

왜곡된 기억을 가진 중년의 끝자락에 놓인 75세 남성, 9살의 신체장애가 있는 소년, 판타지 형식의 캐릭터를 가진 20대 초반의 여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을 도와주는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건장한 3명의 남성이 무대에 등장한다.

이 작품은 인간의 존엄성을 움직임과 스토리 라인, 이미지 등을 통해 서로 다른 신념과 현실의 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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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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