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어린이의 삶을 보여 주는 사진 자료 50여 점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과 떠나는 헝가리 와인 여행 '헝가리 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이 헝가리 민족학박물관(관장 라요스 케머치 Lajos KEMECSI)과 공동으로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 교류전을 9월 12일(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 홍보물
전시 홍보물

 

전시는 세 명의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1936년과 2021년 헝가리 어린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약 70㎞ 떨어진 작은 마을인 볼독(Boldog)에 사는 두 소녀의 사진은 지난 80여 년 동안 헝가리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여 준다.

전시와 연계한 이벤트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한다. 모든 이벤트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주간(6월 28일~7월 3일)을 맞이하여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함께 <헝가리의 밤 Hungary Night>을 개최한다. 

박물관이 문을 닫은 야간에 기획전시실 관람을 비롯하고 메드비지 이슈트반(Medvigy István)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과 함께 헝가리 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야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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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3~6학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헝가리 전통 문양을 활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방학에는 헝가리로 떠나요!-쿠키 만들기>를 운영한다.

 

전시장 전경
전시장 전경

 

세 번째로, 어린이 사진 공모전 <나의 하루 MY DAY>를 개최한다.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에 소개되는 헝가리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나의 하루>를 소개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제작하여 출품하는 형식이다. 

10~14세 한국과 헝가리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고,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헝가리 민족학박물관에서 전시될 기회를 얻게 된다. 공모전 마감은 2022년 9월 30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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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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