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온컴퍼니
사진=쇼온컴퍼니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박효신, 김소향 등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조연배우 14명의 프로필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개막을 맞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출연진의 프로필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을 비롯해 우르수스 역의 민영기, 양준모, 조시아나 여공작 역의 신영숙, 김소향, 데아 역의 이수빈, 유소리, 데이빗 더리모어 경 역의 최성원, 김승대, 페드로 역의 이상준, 앤 여왕 역의 진도희, 김영주까지 작품의 주조연 14명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 중인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외롭고 쓸쓸한 그윈플렌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며 캐릭터 그 자체를 탄생시킨 박효신, 유랑극단 무대의 커튼 뒤에서 관객을 응시하며, 그윈플렌이 가지고 있는 서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 박은태, 공허한 눈빛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박강현은 드라마틱한 그윈플렌과 작품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압도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르수스 역의 민영기와 양준모는 거칠지만 짙은 카리스마가 더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합일된 모습으로 역대급 대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화려하고 고혹적이며 매력적인 조시아나 여공작을 탄생시킨 신영숙과 김소향은 사진만으로도 무대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청아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수빈과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신예 유소리 또한 누구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캐릭터를 예고했다.

여기에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페드로 역의 이상준,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데이빗 더리모어 경의 최성원과 김승대도 빼어난 매력을 자랑했다. 진도희, 김영주 또한 권위적이고 이기적인 대영 제국의 통치자 앤 여왕을 완벽하게 탄생시켰다.

관람객들은 "어렵게 잡은 기회, 벌써 가슴이 뛴다.", "작품의 설렘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했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번 시즌 캐스팅의 모든 배우들이 완벽하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인간의 모든 것이 담긴 작품" 등의 기대평을 전하며 '웃는 남자'의 귀환을 뜨겁게 기다리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창작 뮤지컬이자 국내 뮤지컬 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쓴 대작 '웃는 남자'는 2022년 세 번째 시즌의 티켓 오픈 당시 다수의 회차가 매진되는 등 흥행 스코어를 선보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작품은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내면을 지닌 그윈플렌의 여정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담아냈다.

2022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웃는 남자'는 원작인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웃는 남자’를 뮤지컬 무대로 생생하게 옮겨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오감을 자극하는 드라마틱한 멜로디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스토리와 만나 격정적인 서사를 탄생시켰다.

특히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로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있는 동시에 현 시대까지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했다.

또한 최첨단 무대 기술과 영상미로 무장한 무대는 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는 평이다. 가난과 부의 대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무대로 작품의 메시지를 더한다. 17세기 영국을 고스란히 무대로 가지고 온 무대는 황홀할 정도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웃는 남자’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국 뮤지컬 최대 흥행작이자 압도적인 스케일의 뮤지컬 '웃는 남자'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의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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