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에 이벤트까지 풍성
놓치면 아쉬울 전시작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오는 22일까지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중, 놓치면 아쉬울 전시작 5편을 소개한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의 '거리에서 통(通)하다: 증강현실(AR)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의 '거리에서 통(通)하다: 증강현실(AR)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1.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거리에서 통(通)하다: 증강현실(AR)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

작품은 전쟁, 정쟁(政爭), 질병 등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조선시대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을 다양하게 표현한 이화여대박물관 소장품들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일상의 거리에서 우연히 만날 수 있는 <도원행도>, <해학반도도>, <요지연도>, <책거리도>는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고 현대적 의미를 부여한다.
 
2.  헬로우뮤지움 <꿈적꿈적>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언어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되찾아 주는 전시 <꿈적꿈적>을 준비했다.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들이 장애-비장애인의 경계와 세대 간의 격차를 허물고 각 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됐다.

 

환기미술관 '모두의 소장품 : 들리는 전시 뮤지엄 보이스'와  홍보대사 마크 테토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환기미술관 '모두의 소장품 : 들리는 전시 뮤지엄 보이스'와 홍보대사 마크 테토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3. 환기미술관 <모두의 소장품 : 들리는 전시 뮤지엄 보이스>

환기미술관은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주제로, 예술적 소통과 교감을 통한 시민참여형 열린 전시 <뮤지엄 보이스>를 소개한다.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환기미술관의 소장 작품 중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30점이 전시된다. 시민 참여자들은 선정작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해설하며 흥미로운 예술 콘텐츠를 생산하는 동시에 관람객과 공유하며 교감한다.

4. 해든뮤지움 <화양연화 버츄얼 라이트>

해든뮤지움은 경기 강화도의 첫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화양연화 버츄얼 라이트Virtual Light>를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전시 <메타·화양연화展>과 가상현실 및 미디어아트 교육 <해마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타·화양연화展>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는 화양연화를 주제로, 빛과 소리, 영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 김창겸, 한 호, 정정주, 장 샤오타오의 작품이 꿈처럼 한데 어우러진다. <해마랩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 세계인 제페토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된다. 

5.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월전동물도감>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기존 기획전시 ‘월전우화: 월전 장우성의 영모화’를 발전·연계시킨 <월전동물도감>을 개발했다. ‘월전우화’는 월전 장우성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작품 세계의 핵심이 되는 동물 그림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로 붓과 먹 그리고 색을 통해서 탄생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각탐험을 선사한다.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참여 기관 및 진행 프로그램 등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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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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