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유중아트센터(운영위원회 이사장 정승우)가 5월 29일까지 유중아트센터 3층 전시장에서 이태수 개인전 <심리시간(心理時間)>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극사실적인 조각으로 다양한 감각을 보여주는 이태수의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이태수 개인전 '심리시간(心理時間)' 전시 전경 / 사진=유중아트센터
이태수 개인전 '심리시간(心理時間)' 전시 전경 / 사진=유중아트센터

 

이태수는 거칠고 무게감이 있는 사물을 정밀하게 묘사하여 시각적으로 육중함을 전한다. 실제로는 스티로폼으로 제작된 가벼운 오브제로 작가는 찰나에 느끼는 감각적 치환에 주목하여 조각을 만든다. 

<심리시간(心理時間)>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각의 ’시간성‘에 집중한다. 주관적인 경험에 따라 느껴지는 심리적 시간을 조각으로 은유하여 실험적으로 보여준다. 사진의 장노출 기법과 회화의 잔상 기법을 조각에 혼합한 것이다.

감정에 따른 체감상의 시간을 조각으로 해석한다. 사진에서 찰나의 흐름을 포착하듯 조각의 움직임의 궤적을 각기 다른 크기로 전시장에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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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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