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estival과 Main Festival로 나누어 개최
최장 기간, 최다 극장 공연 진행으로 풍성한 페스티벌 마련
전 객석 100% 오픈 시행

사진=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사진=한국현대무용협회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서울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2, 이하 MODAFE 2022)’가 오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36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및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과 만난다.

올해 주제는 “Let's Feel the MODAFE Magic!”로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을 잊게 해 줄 마법 같은 춤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3년 만에 전 객석 100% 오픈으로 진행되는 모다페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Pre-Festival,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Main Festival로 나누어 공연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예술축제로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M.O.S(MODAFE Off Stage)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무용단 '제(祭)' (사진=박창현 제공)
경기도무용단 '제(祭)' (사진=박창현 제공)

 

MODAFE 2022의 성대한 시작을 알릴 Pre-Festival에는 경기도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이 함께 한다. 경기도무용단의 작품 <제(祭)>는 2021년 경기아트센터에서 초연된 ‘경기도무용단 [본 本]’ 작품 속 1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MODAFE2022에서 선보일 ‘경기도무용단 <제(祭)>는 우리 내면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정성을 다해 한발 한발 내딛는 과정으로 그 정성의 마음과 행위가 반복되고 쌓여 결국 성취하게 되는 힘을 한국적인 제 의식과 기도하는 모습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다.

 

대구시립무용단 '아이튜브' (사진=KUNST  제공)
대구시립무용단 '아이튜브' (사진=KUNST 제공)

 

대구시립무용단의 작품 <i tube>는 대구시립무용단의 80회 정기공연에서 김성용 예술감독(안무가)이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작품 <i tube>는 아주 사적인 상상에서 시작된 생존하지만 실존하지 않는 상상들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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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ube'라고 불리는 둥근 원통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오브제 속 무용수들은 상징적인 동작과 은유적인 표현으로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오브제의 한정된 공간 속에서 느끼는 우리 삶의 모습과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전달한다. 

 

툇마루 무용단 'New World' (사진=옥상훈 제공)
툇마루 무용단 'New World' (사진=옥상훈 제공)

 

모다페의 현재를 대표하는 무용단과 안무가들의 작품 [MODAFE Special Collection]의 무대에는 System on Public Eye, 밀물현대무용단, 두아코 댄스컴퍼니, 툇마루 무용단가 현대무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System on Public Eye의 작품 <Wheel>은 춤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무용수들을 응원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하며, 밀물현대무용단의 작품 <섞이지 않는 사람들>은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섞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두아코 댄스컴퍼니의 작품 <직선사이의 거리 ver.2>는 원작 <직선사이의 거리>를 기반으로 기존의 작품에 대한 정체가 아닌 다양한 연출 요소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작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무대에 오른다. 툇마루 무용단의 작품 <New World>는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존재의 한계가 확장되는 시대를 이야기한다. 

MODAFE 2022 공연 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와 국립극장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및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단체 티켓은 20인 이상 30% 할인으로 모다페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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