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늘(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만남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개코는 최근까지 팀 ‘코코’ 활동을 해왔을 만큼 선후배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하는 사이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듣는 사람이 많아졌단 걸 체감한다. 실망시키기 싫다. 둘 다 잡고 싶다”며 마음속에 품어왔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개코는 “네가 어른이 된 게 아닌가 싶다”며 코드 쿤스트는 물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위로가 될 담백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군 입대 시절로 다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개코가 떠나며 그에게 남긴 한 마디 때문에 새벽바람에 온갖 짐을 챙겨 떠난 것.
목적지는 군부대가 있는 철원으로, 그가 현역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군대는 은혜를 입은 곳"이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긴 그의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코드 쿤스트가 군 복무지로 향한 이유는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희신 기자 jhkk44@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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