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이프랜드(ifland)’에서 개관식 개최

‘이프랜드(ifland)’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 포스터/사진=국립극장 제공
‘이프랜드(ifland)’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 포스터/사진=국립극장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국립극장이 4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이프랜드(ifland)’에서 ‘놀러와 국립극장’랜드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프랜드’는 SK텔레콤(주)(이하 SKT)의 모바일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국립극장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극장 공간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놀러와 국립극장’랜드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의 출발을 알린다.

국립극장과 SKT는 지난 12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및 확산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놀러와 국립극장’랜드는 국립극장의 해오름극장부터 문화광장까지의 공간을 실감나는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실내 공연장과 야외 문화광장 두 곳에 설치된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관식에는 국립무용단 최호종 단원이 안무·출연한 댄스필름 ‘늧’을 상영한다. 개관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영상의 안무는 아바타 모션으로 개발, 이용자 누구나 전문 무용수의 춤사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국립창극단원 민은경‧이소연은 아바타로 출연하여 각각 판소리 한 대목을 선보이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신뱃놀이’ 공연 실황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예고한다. 이밖에도 ‘놀러와 국립극장’랜드 개관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 초대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강성구 국립극장장(직무대리)은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랜드 개관을 계기로 공연 분야도 메타버스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메타버스에 특화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은 ‘이프랜드’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3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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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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