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장굴, 거문오름, 22년 한라산 등 16개소 영상물 개방
제주의 청정자연 담긴 고품질 공공 영상저작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회협력국]  한라산 tvN  ‘산꾼 도시여자들’ 개인 유튜버 활용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회협력국]  한라산 tvN ‘산꾼 도시여자들’ 개인 유튜버 활용

[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자연문화보호구역을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물(공공저작물)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가로 개방한다.

지난해 만장굴(비공개 구간), 김녕굴, 거문오름, 성산일출봉, 외돌개, 용머리해안, 산방산, 차귀도, 주상절리, 정방폭포, 송악산 등 11개소의 영상물을 촬영했고, 이후 한라산,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아부오름, 저지리 일대 5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이 중 성산일출봉, 한라산, 외돌개, 용눈이오름 등 도내 7개 장소의 고해상도 영상이 개방됐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9개 장소의 영상물을 추가로 개방한다.

기존에 촬영한 영상물은 겨울의 모습으로, 올해는 여름과 가을 촬영분을 개방할 예정이다.

영상물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공공누리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출처와 저작권자만 표시하면 상업적 목적 등 2차적 창작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상업적 목적의 촬영이 제한된 도내 세계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명승 등을 고품질의 공공 영상저작물로 제작해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 도시여자들’과 유튜버 등이 개방된 고해상도 영상을 활용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의 청정자연이 담긴 고품질 공공 영상저작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키우고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저작물 제작‧개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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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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