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143개 갤러리 참여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3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3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3월 16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학고재 등 대형 갤러리를 비롯해 역대 최다인 143개 화랑이 참여한다.

화랑들은 이건용, 이배, 김창열,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부터 1990년대생 신예까지 작가 800여 명의 작품 약 4천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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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발굴 특별전 '줌-인'(ZOOM-IN)은 심사를 거쳐 김선혁, 김시원, 김용원, 오지은, 이상미, 이혜진, 전영진 등 7명을 소개한다.

이밖에 대체불가토큰(NFT) 미술품 등 미술계 주요 이슈를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된 국내 최초 아트페어로, 올해 40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그동안 화랑미술제의 역사를 돌아보는 아카이빙 전시도 열린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주요 아트페어 가운데 연중 가장 이른 시기에 열려 그해 미술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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