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도쿄 단편 영화제 파이널리스트에 올라

우라가노 수상 이미지
우라가노 수상 이미지/사진=코리아댄스어브로드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Hollywood International Golden Age Festival에서 한인 현대무용가 정훈목이 제작한 댄스필름<우라가노:Uragano>가 Best Dance Short, Best Sci-fi 두개 부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파리 국제 필름 페스티벌, 도쿄 국제 숏필름 페스티벌에서 연이러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베를린 숏 어워드에서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훈목은 월드클래스 무용단인 벨기에 PEEPING TOM 컴퍼니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무용수 및 크레에이터로 활동해오고 있다.

영화에서 무의식속에 한 여성이 일그러진 기억의 파편속에 시간이 초월 되어진 고립된 공간속으로 초대 되어진다. 자립 혹은 타의에 의해서 통제된 자극을 바탕으로 폭풍의 눈은 바람을 만들고 구름이 되어 소용돌이 친다.

그 용솟음은 자아의 내면에서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충돌하며 요동친다. 그 충돌된 에너지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서 처연하게 회전하고 하강하며 폭풍의 눈으로 다시 빨려 들어간다.

우라가노는 서울 무용 영화제와 몬테리올 독립영화제에서 공식 선정된 바 있다. 댄스필름인 우라가노는 민간무용단체의 해외진출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코리아댄스어브로드'와 국제 솔로댄스 페스티벌 '모노탄츠 서울'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감독은 정훈목, 촬영감독은 Kenneth Rawlinson, 출연은 Eliana Stragapede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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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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