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영상으로 만나는 국제 솔로 춤 축제

[사진 =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제공]
[사진 =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오는 10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코리아댄스어브로드(대표:박신애)가 주최하는 국제 솔로 댄스페스티벌 '2021모노탄츠서울 (MONOTANZ SEOUL)'이 성수아트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2021모노탄츠서울 (MONOTANZ SEOUL)'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베틀렌 스퀘어 시어터 (Bethlen Square Theatre)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 모노탄츠 페스티벌(Monotanc Festival'과 코리아댄스어브로드의 국제 협업으로 진행되는 헝가리 모노탄츠 페스티벌의 한국 에디션이다.

무대와 영상으로 만나보는 퍼포먼스, 다양한 볼거리 선보여

지난 2019년, 처음 등장해 섭외력, 작품성 그리고 국제 교류를 갖춘 신생 축제라는 평단의 평가를 받은 '모노탄츠서울 (MONOTANZ SEOUL)'은 2021년 두 번째 에디션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해외 안무가들의 작품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안무가들의 다채로운 작품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장식돼 있다. 

공연과 온라인 상영을 통해 소개되는 이번 축제는 차세대 젊은 안무가부터 중견 안무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버전의 신작으로 구성된 안무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On Stage' 프로그램에서는 헝가리 출신 안무가 Millan Ujvari, Dávid Dabóczi 두 아티스트와 함께 국내 아티스트 김선영, 박소정, 심재호, 정록이, 정민수, 최민선, 표상만 9인의 솔로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면 공연뿐만 아니라 댄스 필름, 공연 영상 등 해외 작품을 소개하는 'Virtual Program'도 관람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벨기에 무용단인 피핑톰(Peepingtom)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무용가 정훈목, 일본 사이 댄스 페스티벌(Sai Dance Festival)을 통해 선발된 Reisa Shimojima 그리고 미국 Catherine Tharin의 댄스 필름이 포함된다.

2021모노탄츠 서울 프로그램

'모노탄츠 서울'을 주최하는 코리아댄스어브로드는 국내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해외에 소개한다.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획하며 다양한 국제 교류적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관객 개발의 기회를, 해외에는 한국 춤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국제적 역할을 한다. 이처럼 문화적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KDA의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뉴욕한국 문화원과 미국 뉴저지주 버겐퍼포밍 아트센터의 업무협력 제휴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던 'Korea Dance Awakening 코리아 댄스 어웨이크닝', 미국 뉴욕의 유서 깊은 극장인 92Y하크니스 댄스센터에서 진행된 코리아 페스티벌 'Dancing Korea 댄싱코리아', 'Big Mouth: 범아시아 댄스페스티벌', '연희!' 등과 5개국 아티스트의 국제 댄스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인 'Seoul-Down 2018'. 불가리아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인무용단 3단체를 소개한 'Korea Dance Marathon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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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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