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현대무용 렉처 프로그램 2021년 ‘춤추는 강의실’
우리 시대 예술가들의 열린 대화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건축가 이병엽, ‘예술적 동료’와의 교감

춤추는 강의실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춤추는 강의실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의 현대무용 렉처 프로그램 2021년 <춤추는 강의실> 두 번째 시간이 10월 19일,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건축가 이병엽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현대무용 관객 개발을 위한 <춤추는 강의실>은 2021년 현대무용가와 다른 장르의 창작자가 만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4일 현대무용가 예효승과 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춤추는 강의실> 첫 시간이 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현대무용가 차진엽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현대무용가 차진엽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10월 19일 <춤추는 강의실>의 주인공은 현대무용가 차진엽과 건축가 이병엽이다. 창작그룹 콜렉티브A의 대표 겸 예술감독인 차진엽은 공간과 장르, 형식과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창작 작업을 통해 경계 없는 예술을 지향하는 안무가로 활약하며 <원형하는 몸>, <로튼 애플>, <리버런> 등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건축가 이병엽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건축가 이병엽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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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이병엽은 건축사무소 바이아키텍쳐의 소장으로, ‘취향관’과 ‘서울방학’ 공간을 기획하고 ‘떼까사’와 ‘흔커피바’ 등을 설계했다. 건축영역뿐 아니라 영상·공연·IT 등 장르와 형식의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하는 한편, 콜렉티브A의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춤추는 강의실>은 창작그룹 콜렉티브A로 함께 활동하는 ‘예술적 동료’인 차진엽과 이병엽의 교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현대무용과 건축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도 두 사람이 ‘공간’과 ‘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보인 흥미로운 작업들을 알찬 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춤추는 강의실 라인업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춤추는 강의실 라인업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총 3회 펼쳐지는 2021년 <춤추는 강의실>은 9월과 10월에 이어, 11월 23일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사진작가 박귀섭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춤추는 강의실>은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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