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나태주가 관객들에게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사업 '남산, WE:路' 네 번째 선정작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통예술공연의 중심지인 서울남산국악당은 지난 2월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사업 <남산,WE:路>’를 통해 예술인에게는 다시 무대에 오를 기회를, 코로나로 지친 관객에게는 다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5개의 전통공연예술단체를 선정했다.

2021 서울남산국악당 주제공모형 기획대관 공모사업 <남산, WE:路>의 네 번째 선정작 예술숲의 <사랑에 답하다>가 오는 7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사랑에 답하다>는 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다. 2012년 봄,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에 <풀꽃>이라는 시로 무한 감동을 선물해준 한국의 대표 풀꽃시인 나태주. 그의 시가 아름다운 선율의 날개를 달고 관객들의 곁으로 찾아온다.

풀꽃시인 나태주 외에도 국악계의 쇼팽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곡가 박경훈을 필두로 개성있는 목소리를 지닌 다섯명의 가수들과 매년 새롭고 참신한 기획과 순수 창작곡 레퍼토리로 관객을 만나는 앙상블 더류, 첼리스트 박건우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예술숲 김면지 대표는 “이번 <사랑에 답하다> 공연은 2021년 제작한 풀꽃시인 나태주 육성 오디오북 <사랑에 답하다>에 수록된 12곡의 창작곡 전 곡을 선보인다. 시에 붙여진 아름다운 선율이 날개가 되어 힘겨운 삶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적용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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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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